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 2026년 수익률 데이터
📋 목차
작년에 배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면서 증권사 앱을 하루에 10번은 열었던 것 같아요.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 이 질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거든요. 유튜브에서는 "SCHD가 답이다" 하고, 또 다른 데서는 "VYM이 더 안전하다" 하고. 결국 직접 수치를 뽑아보고 나서야 정리가 됐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두 ETF는 "배당"이라는 같은 목표를 추구하지만 전략이 완전히 달라요. VYM은 넓게 깔고 가는 고배당 전략이고, SCHD는 좁지만 깊게 파는 배당성장 전략이에요. 2026년 3월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SCHD가 3.39%로 VYM의 2.44%보다 약 1%포인트 높고, 반대로 5년 총수익률은 VYM이 61.6%로 SCHD의 40.9%를 앞서요. 이 글에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목적별 선택 기준까지 정리할게요.
![]() |
|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핵심 요약 |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 핵심 스펙 정리
먼저 숫자부터 깔아놓을게요. 두 ETF의 기본 스펙을 보면 운용보수는 둘 다 0.06%로 동일해요. 사실 Yahoo Finance 2026년 2월 기사에서는 VYM을 0.04%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Vanguard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는 0.06%예요. 어느 쪽이든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수준이라 보수 차이로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근데 진짜 차이가 나는 건 포트폴리오 구성이에요. VYM은 FTSE High Dividend Yield Index를 추종하면서 약 589개 종목을 담고 있어요. 쉽게 말해 미국 주식 중 배당수익률 상위 절반을 싹 다 담는 방식이에요.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따라가는데, 최소 1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한 기업 중에서 재무 건전성(현금흐름,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까지 따져서 딱 101개만 추려요.
솔직히 이 차이가 핵심이에요. VYM은 "배당만 주면 다 담는다"는 전략이고, SCHD는 "배당도 주고 재무도 튼튼한 놈만 골라 담는다"는 전략이거든요.
| 항목 | VYM | SCHD |
|---|---|---|
| 운용사 | Vanguard | Charles Schwab |
| 운용보수 | 0.06% | 0.06% |
| 배당수익률 | 2.44% | 3.39% |
| 보유 종목 수 | 589개 | 101개 |
| 운용자산(AUM) | $75.5B | $86.2B |
| 상장일 | 2006년 11월 | 2011년 10월 |
| 베타 | 0.78 | 0.71 |
여기서 눈여겨볼 게 AUM(운용자산 규모)이에요. SCHD가 $86.2B으로 VYM의 $75.5B보다 큰데, 이건 최근 몇 년간 배당성장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가 그만큼 강해졌다는 의미예요. 베타는 SCHD가 0.71로 VYM의 0.78보다 낮아서, 시장 변동에 조금 더 둔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에요.
![]() |
| VYM과 SCHD 핵심 스펙 비교 정리표 |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 배당성장률과 총수익률 차이
이게 진짜 중요한 부분이에요. 배당수익률만 보면 SCHD가 이기는데, 총수익률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거든요. 2026년 2월 9일 기준 최근 1년 총수익률은 VYM이 20.77%, SCHD가 18.20%예요. 5년간 $1,000를 투자했을 때 VYM은 $1,616이 됐고, SCHD는 $1,409에 그쳤어요. $207 차이. 적지 않죠.
근데 여기서 반전이 있어요. 2026년 YTD(연초 대비) 수익률을 보면 SCHD가 +15.17%로 VYM의 +7.02%를 2배 이상 앞서고 있어요. 2025년에 SCHD가 겨우 0.4% 수익률로 처참한 성적을 냈는데, 2026년 들어서 폭발적으로 반등한 거예요. Motley Fool 2026년 2월 기사에서도 "SCHD가 2026년 초 15% 급등했다"고 다뤘거든요.
배당성장률 차이는 더 극적이에요. VYM의 5년 배당성장 CAGR은 3.20%에 불과한 반면, SCHD는 9.22%예요. 거의 3배 차이. 10년으로 늘려보면 SCHD는 10.72%인데, VYM은 5% 안팎이에요. 이건 뭘 의미하느냐면, 지금 당장은 VYM의 배당수익률이 낮아 보여도 SCHD의 배당금 자체가 훨씬 빠르게 불어난다는 거예요.
경험상 이게 장기 투자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요. 저도 처음엔 "배당수익률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3년 지나보니까 SCHD 쪽 배당금이 눈에 띄게 늘어나더라고요. 배당성장률이 복리로 작동하면 10년 후에는 오히려 SCHD의 yield on cost(매수가 기준 배당수익률)가 VYM을 역전해요. 실제로 2020년에 SCHD를 $17.50에 산 사람은 지금 yield on cost가 5.94%나 된다고 Mezzi에서 분석했어요.
![]() |
| VYM과 SCHD 배당성장률 및 총수익률 비교 차트 |
| 수익률 지표 | VYM | SCHD |
|---|---|---|
| 2026 YTD 수익률 | +7.02% | +15.17% |
| 1년 총수익률 | 20.77% | 18.20% |
| 5년 $1,000 성장액 | $1,616 | $1,409 |
| 5년 최대 낙폭 | -15.83% | -16.86% |
| 5년 배당성장 CAGR | 3.20% | 9.22% |
| 10년 배당성장 CAGR | 약 5% | 10.72% |
섹터 구성과 상위 보유 종목에서 드러나는 전략 차이
두 ETF의 성격이 왜 이렇게 다른지, 실제로 어떤 종목을 담고 있는지 보면 바로 이해돼요. VYM의 상위 3개 종목은 Broadcom(7.58%), JPMorgan Chase(4.15%), Exxon Mobil(2.41%)이에요. 근데 여기서 좀 웃긴 게, Broadcom의 배당수익률이 1% 미만이에요. "고배당 ETF"인데 배당수익률 1%도 안 되는 종목이 1위라니... 이게 VYM의 한계예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 대형주가 자동으로 상위에 올라오거든요.
SCHD는 Lockheed Martin, Texas Instruments, Chevron이 상위권이에요. 이 종목들은 배당수익률도 괜찮고, 무엇보다 배당을 꾸준히 올려온 기업이에요. SCHD의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자산의 약 41.7%를 차지하는데, VYM은 상위 10개가 23~25% 수준이에요. 집중도가 확연히 다르죠.
섹터 비중도 완전히 갈려요. VYM은 금융(21%)이 1위이고 기술(18%), 헬스케어(13%) 순이에요. 기술주 비중이 꽤 높은 편인데, 이게 최근 5년 총수익률에서 VYM이 앞선 이유 중 하나예요. SCHD는 에너지(19%), 소비재 방어(18%), 헬스케어(18%)가 고루 분포돼 있어요. 기술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방어적 성격이 강한 거예요.
이건 제 생각인데, VYM은 "시장 전체의 배당주 버전"에 가깝고 SCHD는 "엄선된 배당 엘리트 클럽" 같아요.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접근 방식 자체가 달라요. 넓게 분산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싶으면 VYM, 퀄리티에 집중하고 싶으면 SCHD인 거죠.
한 가지 더. VYM은 종목 선정 과정에서 배당의 건전성이나 지속가능성을 따로 평가하지 않아요. Motley Fool의 2026년 1월 분석에서도 "VYM은 배당 함정(yield trap)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반면 SCHD는 현금흐름 대비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 등을 교차 검증하기 때문에 배당 컷(삭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이 부분은 장기 투자자라면 꼭 고려해야 할 포인트예요.
![]() |
| VYM과 SCHD 섹터 비중 및 상위 종목 전략 차이 |
투자 목적별 선택 기준 - 은퇴 시기와 현금흐름 필요도에 따른 판단법
"그래서 뭘 사야 해?" 이게 궁금하시죠. 사실 두 ETF 모두 훌륭한 배당 ETF인 건 분명해요. 근데 "나한테 뭐가 맞느냐"는 투자 기간과 현금흐름 필요도에 따라 갈려요. 제가 직접 고민했던 기준을 공유할게요.
은퇴가 5년 이내로 가까운 분이라면 VYM이 더 나을 수 있어요. 589개 종목 분산이 주는 안정감이 크고, 최근 5년 총수익률도 VYM이 앞서거든요. 매달 생활비 수준의 현금흐름이 바로 필요한 상황이라면 넓은 분산 + 안정적 배당이 중요하니까요.
반대로 은퇴까지 10년 이상 남았거나, 배당금을 재투자할 계획이라면 SCHD가 유리해요. 배당성장 CAGR이 9.22%라는 건, 매년 배당금 자체가 9%씩 불어난다는 뜻이에요. 복리 효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거든요. SCHD를 2011년 상장 때부터 보유한 사람은 연평균 13.2%의 총수익률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저처럼 "둘 다 담자" 하는 분도 많을 거예요. 사실 이게 나쁜 전략이 아니에요. VYM으로 넓은 분산을 확보하고, SCHD로 배당성장 엔진을 얹는 식이죠. 근데 두 ETF의 종목 중복률이 꽤 있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Exxon Mobil이나 JPMorgan 같은 대형 배당주는 양쪽에 다 들어 있거든요.
| 투자 상황 | 추천 ETF | 핵심 이유 |
|---|---|---|
| 은퇴 5년 이내, 현금흐름 필요 | VYM | 589개 종목 분산, 안정적 배당 |
| 은퇴 10년 이상, 배당 재투자 | SCHD | 배당성장 CAGR 9.22%, 복리 효과 |
| 분산 + 성장 동시 추구 | VYM + SCHD 혼합 | 넓은 분산 + 배당성장 엔진 병행 |
| 변동성 최소화 우선 | SCHD | 베타 0.71, 방어적 섹터 비중 높음 |
| 기술주 노출도 원함 | VYM | 기술 섹터 18%, Broadcom 등 포함 |
솔직히 말하면,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근데 "나에게 맞는 답"은 확실히 있어요. 위 표를 보고 본인 상황에 가장 가까운 행을 찾아보세요. 그게 출발점이에요.
참고로 SCHD vs JEPI 10년 장기 투자 시뮬레이션 글에서도 SCHD의 장기 복리 효과를 수치로 다뤘는데, SCHD 중심 투자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돼요. 또 미국 배당 ETF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배당 ETF 기초 용어 12개 글부터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세금 문제도 빠뜨릴 수 없어요. 해외 상장 ETF인 VYM과 SCHD 모두 미국에서 15% 원천징수가 돼요. 이 부분이 궁금하시면 미국 배당 ETF 세금 구조 글에서 자세히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
| VYM SCHD 자주 묻는 질문 카드 |
Q. VYM과 SCHD를 동시에 보유해도 괜찮은가요?
괜찮아요. 다만 Exxon Mobil, JPMorgan 같은 대형 배당주가 양쪽에 겹치기 때문에 완전한 분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중복 종목 비중을 체크해보고, 너무 겹치면 한쪽 비중을 줄이는 게 현실적이에요.
Q. SCHD 배당성장률이 최근 둔화됐다는데, 걱정해야 하나요?
3년 배당성장률이 7.12%로 10년 평균(10.72%)보다 낮아진 건 사실이에요. 근데 이건 SCHD의 배당금 자체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퍼센트로는 올리기 어려워진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2012년 주당 $0.27이었던 배당금이 2025년에 $1.05까지 올랐으니, 절대 금액 기준으로는 여전히 건강하게 성장 중이에요.
Q. 왜 VYM의 5년 총수익률이 SCHD보다 높은 건가요?
VYM이 기술 섹터 비중 18%를 갖고 있는 게 크거든요. Broadcom 같은 반도체 대장주가 최근 몇 년간 폭등하면서 VYM의 주가 수익률을 끌어올렸어요. SCHD는 2025년에 0.4% 수익률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냈는데, 이건 배당성장 스타일 자체가 시장에서 한동안 소외됐기 때문이에요. 2026년 들어 상황이 역전되고 있고요.
Q. 한국에서 VYM, SCHD 투자할 때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에서 배당금의 15%가 원천징수돼요.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하면 한국에서 추가 세금은 없어요. 이 부분은 이 블로그의 미국 배당 ETF 세금 구조 글에서 더 자세히 다뤘으니 참고하시면 돼요.
Q. 배당 ETF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어떤 걸 추천하나요?
딱 하나라면 저는 SCHD를 먼저 담을 것 같아요. 배당성장 CAGR이 압도적이고, 재무 건전성 스크리닝이 들어가 있어서 배당 삭감 리스크가 낮거든요. 다만 이건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전제로 한 선택이에요. 지금 당장 현금흐름이 급한 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오늘 이 글 쓰면서 저도 제 포트폴리오를 다시 들여다보게 됐어요. VYM vs SCHD 비교, 고배당 vs 배당성장 어느 쪽이 유리할까 - 결국 정답은 "내 상황"에 있더라고요. 2026년 수익률 데이터가 바뀔 때마다 이 글도 업데이트할 계획이에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지금 바로 해보세요
- 증권사 앱에서 VYM과 SCHD의 현재 배당수익률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본인의 은퇴 시점과 현금흐름 필요도를 기준으로 위 선택 기준표에서 해당하는 행을 찾아보세요
- 이 글을 저장해두고 분기마다 배당금 지급 후 수익률 변화를 비교해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본인 상황에 맞는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하는 대로 답변드릴게요!
참고 자료
- Vanguard 공식 사이트 - VYM ETF 프로필 - YTD 수익률, 배당수익률, 보유 종목 정보 (접속일: 2026.03.05)
- Schwab Asset Management - SCHD ETF 공식 페이지 - SEC Yield, 운용자산, 성과 데이터 (접속일: 2026.03.05)
- Yahoo Finance - Building Dividend Income: VYM and SCHD - 2026.02.10 기사, 비용·수익률·섹터 비교 데이터
※ 모든 수치는 해당 출처의 게시 시점 기준이며, 실시간 데이터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SCHD vs JEPI 10년 장기 투자 시뮬레이션, 총수익 차이는 2.4배
- 미국 배당 ETF 세금 구조, 원천징수 15%부터 종합과세까지 한눈에
- 배당 ETF 기초 용어 12개,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
※ 위 글들은 이 주제와 관련된 추천 콘텐츠입니다.
📌 투자 참고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및 교육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중요한 투자 결정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에 포함된 데이터와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
배당으로 사는 삶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다만 특정 종목 매수/매도 추천 요청에는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